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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고수 지숙이 실제로 쓰고 있는 최애템 6

조회수 2018. 6. 7.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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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최지연 기자

By. 임영진


연예계에서 화장 잘 하기로 소문난 지숙은 어떤 화장품을 쓸까?


웬만한 메이크업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는 지숙의 데일리 파우치를 습격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평소 초대형(?) 파우치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지숙!


이 날은 그 많고 많은 아이템 중에서 알짜배기만 모으고 모은 핵심 파우치를 들고 왔다. 



여름이 성큼 다가 온 요즘 같은 날씨에 지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 


숨기는 것 없고, 사비 구입 다수에 협찬 절대 없는 리얼한 파우치 같이 들여다보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음.... 어떤 것부터 보여드려야 좋을까요? 음음음~


사랑스러운 곰돌이 파우치로 기분 좋은 기대감을 갖게 하는 지숙!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줄 만한 잇 아이템을 고르고 싶다며 고심한 끝에 이걸 꺼냈다. 



바로바로.......
아니 이것은 핸드크림?!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지숙의 최애템 1 : 핸드크림


평소 지숙이 즐겨 사용하는 향수 브랜드 B사에서 나온 핸드크림이다. 좋아하는 향이고 흡수력도 좋고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이 오래 남아 자주 사용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아.. 너무 조금 발랐는데...?
아끼는 거 티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끼는 티를 내며 슥슥 팔꿈치까지 광범위하게 핸드크림을 발랐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바르면 향기가 나요 . 향수 뿌린 것처럼. (손을 휘휘 저으며) 나죠? 사람마다 썼을 때 다른 향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핸드크림으로 기분 업 시킨 지숙이 이어서 고른 아이템은 바로 블러셔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지숙의 최애템 2 : 블러셔


요즘 코덕이라면 필수로 가지고 있다는 N사의 블러셔 를 두 번째로 선택했다. 발색이 진하지 않아 여러 번 덧바르면서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유명해서 다들 아실 거예요.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굉장히 성스럽거든요.(웃음)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맞다. 정말 성스러운 이름이라 스타일에이드에서도 언급하지 않는 걸로 하겠다.

출처: 최지연 기자
파우더 잘 안 하시는 분들은 이걸로 마무리 하셔도 될 정도로 가벼운 타입이에요. 저는 눈 밑에까지 해주거든요.  다크서클도 가려지고 눈 밑에 떨어지는 섀도도 정리를 해주면서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줍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손등에 열심히 발라가며 성스러운 블러셔의 색감을 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지숙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지숙의 최애템 3 : 고체치약


지숙의 파우치에 늘! 항상! 들어있다는 아이가 발견됐다. 바로 L사의 고체치약. 외국에 여행을 갔을 때 처음 보고 구입했는데 이후 외출 필수 아이템이 됐단다.

알약같이 생긴 친구를 앙앙앙 씹어서 물로 웅웅웅 한 다음에 뱉으면 입안이 굉장히 상쾌해져요.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한 번 해보실래요? 헤헷"


쉽게 보지 못했던 신박한 아이템인지라 지숙이 건넨 고체 치약을 한 번 앙앙 씹어봤는데, 진짜 양치를 한 것 같으면서 동시에 입 안이 깔끔해진 느낌을 받았다. 


가글을 했을 때하고는 또 다른 상쾌함이 있어서요. 이 친구를 항상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상쾌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또 뭐가 있나 보자보자~

자! 이번에 지숙의 손에 잡힌 애정템은 바로 컨실러!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지숙의 최애템 4 : 컨실러


지숙이 방송일정이 있을 때 꼭 챙기는 아이템, M사의 컨실러다. 얼굴 기름에 파운데이션이 뭉치면서 갈라지려고 할 때 사용하기 좋다.


녹화하면서 웃고 리액션 하다보면 얼굴에 선이 가요. 그걸 보완해주는 친구예요. 톡톡톡해서 손가락으로 펴줘도 되고 브러시 이용해서 바로 눈 위에 닦아주면 됩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지숙은 방송 일정이 아니어도 이 컨실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특히 밥 먹고 난 후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아주 유용하다.

밥 먹고 나서도 (입가에) 이렇게 (덧칠해주면) 깔끔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지숙의 최애템 5 : 섀도펜슬


지숙이 아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집어든 아이템은? 바로 T사의 아이섀도 펜슬이다. 눈 밑을 환하게 밝혀서 화사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섀도가 구석까지 가 닿지 않는다! 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앞뒤로 흰색과 살구색이 있는데요. 눈 밑을 밝혀줄 때 하는 거예요. 은은하게 예쁘게 빛납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참고로 지숙은 눈 밑 점막을 펜슬로 채워주는데, 눈 앞머리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은은한 컬러감이 생기 업!

왠지 모르게 화사해졌는데
티가 많이 안 나는 것이 이 섀도 펜슬의 강점이라고!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고심 끝에 마지막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립! 


사도사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립 제품 아니겠는가!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지숙의 최애템 6 : 립스틱 


이 제품은 Y사에서 판매 중인 컬러 밤 으로, 촉촉하고 발색도 잘돼 지숙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요즘 정말 최애로 바르는 립입니다. 입술에 뭘 발랐는지 물어보실 때가 주로 제가 이 제품을 발랐을 때예요.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핑크빛과 코랄빛이 오묘하게 섞여서 피부톤이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며 강력 추천했다. 

각질도 부각이 안 되고 무엇보다 향이 맛있어요. 가끔 먹잖아요? 맛있어요.(웃음)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제가 정말 실제로 애용하는 아이템들이거든요. 보시는 분들한테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메이크업 고수답게 화장품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 준 지숙. 

다음에 또 만나요!



지숙의 애정템

1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4만 5000원, 30ml 2 입생로랑 볼립떼 리퀴드 컬러 밤 6호 언드레스 미 코랄, 4만 3000원, 6ml 3 나스 섹스어필 블러셔, 3만 2000원, 4.8g 4 메이블린 뉴욕 이레이저 다크서클 컨실러, 1만 6000원, 6ml 5 톰포드뷰티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아이 콜 듀오 1호, 4만 4000원대, 1.68g 6 러쉬 고체치약 4만 4000원대(국내 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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