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뷰 본문

케이블, 음악을 지휘하다. Double Helix Cable 2종!!

프로필 사진
스테레오사운드 작성일자2018.05.18. | 582 읽음
댓글

케이블, 음악을 지휘하다. Double Helix Cable


Audio Cable - Accessary


현재 오디오 케이블의 범주는 ‘액세서리’다. 그래서 오디오 전문가들이 권하는 오디오 구입 순서 중 액세서리는 가장 마지막 순서가 된다. 


케이블은 어디까지나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없던 소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이 완전히 뒤흔들리는 사례를 최근 접했는데, Double Helix Cable 에서 최근 출시한 두 플래그십 모델 Elite 19와 Prion4다.

Audio Cable - Accessary


현재 오디오 케이블의 범주는 ‘액세서리’다. 그래서 오디오 전문가들이 권하는 오디오 구입 순서 중 액세서리는 가장 마지막 순서가 된다. 케이블은 어디까지나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없던 소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이 완전히 뒤흔들리는 사례를 최근 접했는데, Double Helix Cable 에서 최근 출시한 두 플래그십 모델 Elite 19와 Prion4다.


Double Helix Cable

미생물학 전공의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 청년이 있었다.

플래그십 헤드폰의 성능을 좀 더 높일 수 없을까 하는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해 그 청년은 직접 헤드폰 케이블을 만들어 보기 시작했다. 


드디어 플래그십 헤드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전율을 주는 케이블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케이블의 모양은 DNA 구조와 굉장히 닮아 있었다. 그가 만든 브랜드가 바로 Double Helix Cable(이하 DHC)이다.


Double Helix는 ‘이중나선’란 뜻으로 DNA의 구조를 설명하는 용어이며, 유기체의 핵심적인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처럼 ‘케이블은 음질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일부의 의견에 반대의 의견을 어필할 수 있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있다.


대다수의 케이블 브랜드에서 금 소재를 이용한 튜닝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DHC는 케이블 분야에서 금 소재의 효용성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앞서 말한 과학적인 접근이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이런 고집은 브랜드 정체성에 확고함과 신뢰를 더해 준다. 

따라서 DHC의 케이블 라인은 OCC 은 도체와 OCC 동 도체로 나누어진다. 


DHC에서는 오디오 케이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OFC(Oxygen-Free Cable)보다 성능이 높고, 극저온 처리로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OCC(Ohno Continous Casting) 의 선재만 사용한다.



이어폰 케이블의 라인업은 Symbiote 하나이며, 헤드폰 케이블의 라인업은 등급 순으로 몰큘 Molecule, 컴플리먼트Complement, 프리온 Prion 으로 구성되어 있다.




DHC를 체험한 많은 이들이 사운드의 특징으로 중립성을 꼽는다.


모난 곳 없이 특정 부분의 과장과 축소없이 있는 그대로의 투명한 사운드를 보여 준다. DHC가 특별한 것은 음악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집중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집중력이 있어야 음악이 메마르지 않고 생동감을 얻는다. 이를 위해 은 OCC가 필수적이다. 




OCC 은 Litz 도체는 오디오이미징을 날카롭게 하는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며 연주의 디테일과 앰비언트 음향을 온전히 드러내게 해 준다. 




이것이DHC가 지향하는 이상적인 음향 성능이며, 실제 그런 느낌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DHC는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도 유저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것을 보면 윤오영의 수필, ‘방망이 깎던 노인’이 생각난다.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되냐는 노인의 일침처럼 케이블 제작 기간을 처음 듣게 되었을 때의 당황스러움과 그 이후 인고의 기다림이 제품을 받고 나면 거짓말처럼 녹아내린다.

Prion 4

The Masterpiece, Prion 4


Complement 4는 DHC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플러그부터 좌,우 양채널을 분리해 실딩 처리한 OCC 은 헤드폰 케이블’이다. 좌우 채널 케이블이 서로 꼬이면서 발생하는 상호간섭 문제를 근본부터 해결한 것이다.


Prion 4의 기본 뼈대는 Complement 4와 같다. 다만Complement 대비 2배 이상의 OCC 은 선재를 투입했고, 기존보다 굵은 선재(18.8AWG)를 사용하여 정보량을 늘렸다.

새롭게 최상위 모델이 된 Prion4에 대해서 DHC는 이렇게 소개 하고 있다.


“DHC의 목표는 케이블이 더 이상 개선할 수 없는 극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프리온 4가 그 지점에 근접했다 생각합니다.”


필자가 주로 매칭한 헤드폰은 LCD-3였는데, 평판형 드라이버의 가장 큰 약점인 좁은 좌우 공간감이 광활해지는 것을 느끼고는 LCD 골수 팬으로서 드디어 해결법을 찾은 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나 유레카를 외쳤다. 


보다 상위의 모델인 LCD-4와는 다른 매력으로, 객관적인 음질을 떠나 주관적 취향으로는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었기 때문에 LCD-3에 연결된 Prion 4를 LCD-5라고 이름 붙여 주고 싶어졌다.

Symbiote Elite 19

Symbiote Elite 19

Elite 19는 이어폰 라인업인 Symbiote에 속해 있는 가장상위의 이어폰 케이블로, 18.8 AWG이라는, 이어폰 케이블로서는 이례적으로 굵은 케이블을 사용해 최대한의 성능을 선보인다. 공간이 넓게 들리는 이어폰은 많지만, 그 공간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는 제품은 여태 만난 적이 없었다. 


은 선재로 만들어진 케이블 중, 최고의 효과들만을 집약해 놓은듯 하다. 은 케이블의 경우 음이 뻣뻣하거나, 때때로 지나치게 날카로워지거나, 저역의 양감이 너무 부실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Elite 19는 이런 단점이 어느 것 하나 느껴지지않는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유리처럼 투명한 고음. 달콤한보컬. 탄탄하고 윤곽있는 저음. 심리적 공간감을 극한까지 확대시키며 그 안을 마치 현미경으로 보는 것처럼 다 분리해 놓는다.

Paradigm Shift


이어폰,헤드폰으로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계까지 올린 애호가들은 늘 갈증에 시달린다. 더 이상 올라가려도 해도 상위의 제품이 없어 올라갈 수 없는 그런 갈증. 


새로운 플래그십이 나와 그걸로 바꿨는데, 얻는 부분만큼 잃은 부분이 있는 것 같은 아쉬움. 그 갈증과 아쉬움의 대부분을 DHC의 Prion 4, Elite 19가 해결해 줄 수 있다. 


케이블을 이어폰,헤드폰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인식시켜 준 DHC는 완벽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루어 냈다. 


단상에 올라가 음악을 지휘하는 Prion 4와 Elite 19는 플래그십 이어폰,헤드폰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문의처:(주)소리샵 02)3272-8584 

관련 책
하이비(HiVi)(2018년 3~4월호)
하이비(HiVi)(2018년 3~4월호)
저자
편집부
발행일
2018.05.28
출판사
미디어대중
가격
정가 17,000원보러가기
기사출처는 어디인가요????
스테레오사운드
스테레오사운드
기사는 하이비에 실린 기사입니다 !!!1
스테레오사운드 플러스친구 등록하시고 다양한 정보 알아보세요!!!!
스테레오사운드 홈페이지에도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라면

    많이 본 TOP3

      당신을 위한 1bo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