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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연승' 맨시티, 그 앞에 다가온 고비 3연전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신태성 기자]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고난의 3연전을 앞두고 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맨시티가 스완지 시티에 3-1 승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 부임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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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이제 고된 3연전을 마주하고 있다. 우선 UEFA 챔피언스리그 셀틱 원정이 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에버턴과 연달아 맞붙는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와 더불어 가장 잘나가고 있는 두 팀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에서 무패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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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더 기쁜 이유, '원정'과 '맨시티'

풋볼리스트[풋볼리스트] 문슬기 기자= "정말 힘든 경기였다. 그러나 승리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승리했다. 무엇보다 원정에서 얻은 결과라 더 기쁘다. 주말에 맨체스터시티를 만나게 되지만 자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홋스퍼 감독) 토트넘은 28일 새벽(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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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모스크바에 승리해 기쁘다. 맨시티전이 있어 모스크바전은 더욱 중요했다. 돌아가서 매우 좋은 모습으로 맨시티를 상대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2경기 연속 원정 경기를 소화해야 했던 토트넘은 일주일 만에 안방인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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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포커스] 더 브라위너 부상, 맨시티 연승 행진에 비상

스포탈코리아[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이후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그 핵인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25)가 쓰러지면서 연승은 물론 리그 선두를 유지하는 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 브라위너는 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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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부상은 단순한 전력 공백이 아니다. 올 시즌 맨시티가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 전승을 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리그에서만 2골 4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은 물론 공격에서 활로를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