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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KBO리그 특허 '잠수함' 투수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어 더 무서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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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투수가 무서운 이유는
상대 타자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공을 던지기 때문인데요!

KBO리그에서도
강력한 잠수함 투수들은 꾸준히 배출되어 왔습니다.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요.ㅎㅎ) 

이처럼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잠수함 투수들의 플레이!
함께 감상해봅시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신형 잠수함, 박종훈부터 보시겠습니다

이날 박종훈은 6.2이닝 동안 공 104개를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으로 두산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탈삼진 3개에 볼넷은 1개만 내줬다. 제구가 완벽에 가까웠다.



이날 경기에서 우규민은 9이닝 동안 혼자서 마운드를 책임진 채 2안타 1볼넷만 허용했고, 삼진 7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비교적 젊은 잠수함 투수 2명을 보셨으니,
이제는 역대 잠수함 투수의 계보를 이어온 추억의 잠수함 투수들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국 야구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당하고 있는 
역대 잠수함 투수들의 기가막힌 플레이를 한데 모아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군요.


세월이 흘러도 
서브마리너들의 어마어마한 제구력은 변함이 없네요.




후배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는 그

정대현은 "옆으로 던지는 선수들을 많이 보면서 많이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기 것이 되고 아니면 버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순철 해설위원은 YB 잠수함 박종훈과 OB 잠수함 정대현의 투구폼을 비교해서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정대현은 지면에서 40cm 정도 떨어뜨린 채 공을 던지는데 반해, 박종훈은 불과 5cm만 떨어뜨리고 투구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이런 차이를 발견해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무서운 이들의 투구입니다.




비슷비슷해보이지만
각자의 명확한 특징이 엿보이는
언더핸드 스로!

그래서 더 매력적인 투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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