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뷰 본문

다음스포츠 알림

손세이셔널했던 2016년 손흥민

2016년 손흥민을 돌아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2016년은 손흥민 선수와 축구 팬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

.

.


손.세.이.셔.널.했던 


손흥민의


2016년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

잉글랜드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PL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맞이했던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가 

전반기 토트넘에서 보여준 멋진 골 장면과

당시 주요했던 언론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9월10일 EPL 4라운드

'2골 1도움' 손흥민, 스토크전 9.3점 최고 평점 기록

손흥민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날 손흥민은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41분 선제골과 후반 11분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25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득점을 도왔다.




9월24일 EPL 6라운드

英 통계업체, '멀티골' 손흥민에 평점 9.8 부여

손흥민(24, 토트넘)의 날이었다. 미들즈브러 원정서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다. 토트넘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7분, 23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끝없이 치솟을 것만 같았던

손세이셔널의 상승세는 

국가대표 차출, 발목 부상,

헤리 케인의 복귀 등

다양한 사정이 겹치며

곧 시들어버립니다. 



英 매체 "손흥민, 토트넘 최고→최악 선수

영국 축구 매체 'HITC SPORT'는 "토트넘의 최고 선수에서 최악의 선수로: 손흥민 다시 골칫거리로 전락하나?"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을 비판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HITC SPORT'는 "지난 27일 첼시전에서 손흥민은 64분간 출전해 단 한 번의 찬스와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35번의 볼터치만 했다"라며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 10월이어 11월도 무득점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던 최고의 9월은 신기루처럼 사라져간다. 10월에는 도움이라도 하나했지만 11월은 기록상 도움조차 없다(웨스트햄전 도움은 비공식). 손흥민은 10월에 이어 11월 역시 무득점으로 마치고 말았다.



긴 슬럼프에 빠져있던 손흥민 선수!


하지만 많은 팬들의 우려와 다르게 

그는 

EPL 전체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12월 시작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英 언론 비판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잠재우다

두달여 침묵에 빠지면서 현지 언론의 비난에 직면한 손흥민(24·토트넘)이 그림 같은 발리포로 반전의 디딤돌을 놓았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시티와 홈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지난 새벽 펼쳐진 사우스햄튼과의 맞대결에서


홈깡패로 알려진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결정적인 쐐기골을 뽑아냈죠!


英 언론 "SON, 깔끔한 마무리로 상대 좌절시켰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에 현지 언론이 호평했다. 손흥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햄프셔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 교체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시즌 6호골.




절대 잊지 못할 손흥민의 2016년

손흥민 선수의 2016년은 

EPL 이달의 선수 선정과 시즌 7호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장식되었습니다.


'시즌 7호골' 손흥민, 2017년 도전할 '기록 3가지'

손흥민이 시즌 7호골을 성공시키며 2016년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7년의 목표는 잉글랜드 진출 개인 최다 득점(8골), 아시아 선수 EPL 최다골(리그 8골), 유럽 무대 한 시즌 개인 최다골(17골) 등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록을 향해 도전하는 손흥민 선수! 


손흥민, 2016년 가장 많은 경기를 뛴 한국선수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선수들과 해외 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의 올해 출전 경기 숫자를 집계한 결과, 손흥민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전까지 총 57경기에 출전해 1위에 올랐다.

기록으로 증명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


남은 시즌도 부상없이 멋진 모습 보여주길

축구 팬들이 다함께 응원합니다!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다음스포츠 알림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