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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vs 클리블랜드 'MLB 최악의 저주가 붙는다'

MLB 월드시리즈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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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월드시리즈가 성사되자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 MLB팬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로 MLB를 대표하는
'강력한 우승 저주' 끼리 맞붙는
저주 매치가 성사됐기 때문이죠.
108년vs68년, 컵스와 클리블랜드에 어떤 저주가 내려졌을까

그러자 분노한 지아니스는 "다시는 이곳에서 월드시리즈가 열리지 않으리라"라는 저주를 퍼부은뒤 사라졌다. 이후 컵스는 거짓말처럼 작년까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와후 추장의 저주'가 내려진 것으로 유명하다. 1951년 클리블랜드는 팀의 마스코트인 와후 추장의 색깔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고 표정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108년?????? 68년?????
컵스의 가장 최근 우승은 1908년이고
클리블랜드의 최근 우승은 1948년입니다.
KBO리그 팀들은 어린애들로 보이겠네요.
앰스플이 만든 전설의 짤

우승과 거리가 멀었던 팀들이지만
올해 두 팀의 전력은 정말 탄탄했습니다.
컵스는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커쇼가 버틴 다저스를 완파했는데요.

탄탄한 선발부터 강력한 마무리까지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클리블랜드도 탄탄한 선발진과
분위기를 타면 지칠줄 모르는
젊은 타선의 힘!
그리고 MLB 최강이라 평가받는
계투진의 힘으로
비교적 손쉽게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더불어 보스턴 레드삭스의 '밤비노 저주'를
푼 엡스타인 단장과 프랑노나 감독이
컵스 단장과 클리블랜드 감독으로 만난
얄궂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허허 이런 드라마를 기획하면
개연성이 없다고 욕먹을텐데..)
스타인 VS 프랑코나.. '커스 버스터'는 누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2004년 월드시리즈에서 '밤비노의 저주'를 깰 당시 단장이던 테오 엡스타인(42, 현 시카고 컵스 사장)과 감독이던 테리 프랑코나 감독(57, 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이 12년 만에 이번엔 적으로 만난다.

누가 이기던 역사가 될 이번 월드시리즈
이런 드라마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월드시리즈도
다음스포츠 생중계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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