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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의 시대' ② CJ 엔투스

미리 보는 2016 LOL 챔피언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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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미리 보는 2016 LOL 챔피언스 스프링'
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최강의 팀'
 SK텔레콤 T1을
살펴보았는데요. 

예고해드린 대로 오늘은 

한국 LOL의 뿌리!


(우오오오오~)

엄청난 골수팬들!


(우워어어어~)

그렇기에 
더 애증의 팀이 되어버린


(아오!!!!!!)

명문 CJ 엔투스 입니다.


② CJ 엔투스 - 명가 부활의 신호탄
포모스

일단 CJ는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코칭스태프를 먼저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게임동아

현재의 CJ의 전신인
MIG의 아버지.
강현종 감독을 비롯
손대영-정재승 코치와도 계약 종료를 했죠.

(강현종 감독-정재승 코치는 이후 소개할
아프리카 프릭스 팀 편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지휘봉을 쥔 남자!
멋이 난다. 멋이 나~
포모스

'영웅'이라 불리던 시절을 뒤로하고...
빛이 난다. 빛이 나~
OSEN

어느새 명장 반열에 오른
前 나진 박정석 감독이 
새로운 CJ 사령탑에 앉았습니다.



여기에 추가해서
같이 왔어염
포모스

명서포터 출신인 '카인' 장누리도
코치로써  박정석 감독과 함께 
CJ엔투스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환영~ 환영 합니다)

그럼 이제
말이 너무나 많았던
선수단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CJ 엔투스의 자존심
포모스

일단 남은 것은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샤이' 박상면인데요.

두 선수 모두 데뷔한지 
오래된 베테랑이자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CJ 엔투스의 자존심 같은 
존재들이죠.


그래서 샤이를 둘러싼 
비난들이 가끔  가슴 아프네요...

이 두 선수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고

새 얼굴들을 한 번 알아볼까요
일단 가장 기대를 받는 건 
샤이와 탑 라이너 주전 경쟁을 펼칠
'운타라' 박의진 이죠.

'소환사의진'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했던 아마추어 초고수 출신입니다.

솔로 랭크에서는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경기해도
꿀리지 않는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도 롤드컵 다녀왔다고!
포모스

함께 입단한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도
대만 플래시 울브즈 소속으로
지난 롤드컵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나머지 '버블링' 박준형과
'스카이' 김하늘도
아마추어 초고수 출신들이죠.
(아마고수들을 다 데려왔어..)


그리고 
드디어 CJ 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BDD' 곽보성도 출전이 가능합니다.
나이 제한 때문에 롤챔스에 
출전할 수 없었을 뿐

솔로 랭크를 지배했던 
이 미친 피지컬은
CJ 팬들을 기대감에 잠 못들게 했죠.
('고스트' 장용준도 마찬가지 입니다)


리빌딩 끝내주게 하셨네요!
과거의 영광. 재현할 수 있을까?
한국경제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을 마친 CJ가
과거 MIG-아주부 시절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솔로 랭크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빠른 시간 내에
합을 맞춰야겠죠.

솔로 랭크와 팀게임은 
선수들 얘기를 빌리자면
'아예 다른 게임'이 
돼버리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 있어서 베테랑인 
샤이와 매드라이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두 선수는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신과 구의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CJ 엔투스는  명가 부활의 원년을 
올해로 삼을 가능성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매라神의 웃음을 자주봤으면...
포모스



그럼 다음 이 시간에는
첫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고
다음 시즌을 향해 세차게 달리고 있는

kt 롤스터를 만나 보겠습니다!!!

 
'울산나얼'을 빨리 만나고 싶드아!!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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