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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담장을 넘기려면 2층은 돼야지

오늘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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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네소타는 패했지만
박병호는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대타로 출장했으나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오늘 박병호의 성적은?
[ 4타수 1안타 1타점 / 타율 0.250 ]
패스트볼을 밀어쳐서 2층으로 보내버리는 박병호의 무시무시한 홈런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이 나왔다. 박병호는 팀이 3-6으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볼카운트 2B-2S에서 맥휴의 7구째 포심 패스트볼(91마일)을 정확히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이 홈런으로 인해 맥휴는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지 못한 채 강판됐다.

박병호, "투수 많이 보면서 자신감도 생겨"

박병호는 경기 후 "계속 경기를 뛰고 타석에 들어서면서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많이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타석에 설 때 점차 자신감이 붙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 이대호의 성적은?
[ 2볼 2스트라이크 1땅볼 / 타율 0.259 ]
좀 더 자주 출전했더라면 이제 한창 타격감이 올라왔을까요.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이대호는 8-1로 앞선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대타 기회를 잡았다. 2사 후 넬슨 크루즈 대신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리암 헨드릭스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50이 됐다.


추신수의 복귀 준비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송재우 위원의 취재력이 돋보이네요 ^^


박병호의 연이은 홈런 소식으로 도핑테스트 한번 해봐야 
하지 않느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요즘입니다. 
이런 우스갯소리라면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이대호의 부진이 아쉽지만 타석에 그가 좀 더 자주 등장한다면 곧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오늘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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