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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박병호의 홈런

오늘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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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병호는 홈런
오승환은 퍼펙트 피칭
이대호는 2G 연속 안타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었습니다.

오늘 박병호의 성적은?
[3타수 1안타 2타점 (솔로홈런 포함) / 시즌타율 0.241]
미네소타는 안타깝게 6-5로 패배했습니다.
이번 홈런도 134m 짜리 대형 홈런이었습니다.

첫 타석부터 타점이 나왔다.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1회말 1사 2, 3루에 클리블랜드 선발 조시 톰린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1S로 유리한 상황에서 커터(85마일)를 받아쳤고, 이는 3루 주자 조 마우어를 불러들이는 우익수 희생플라이가 됐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희생플라이였다.

두 번째 타석은 3루 땅볼이었다. 3-2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톰린을 상대로 1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4구째를 공략해봤으나 3루 땅볼이 되며 출루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뒤에 장쾌한 홈런이 폭발했다. 팀이 4-6으로 뒤지던 6회말 1사에 다시 나온 박병호는 톰린의 초구 커터(85마일)를 통타해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총알 같은 솔로홈런(시즌 5호)을 날렸다. 비거리가 441피트(134.4m)에 달할 정도로 멀리 갔고, 이 홈런에 톰린은 마운드를 내려갔다.


오늘 오승환의 성적은?
[1⅓이닝 2K 무실점 퍼펙트 / ERA 1.50]
오승환의 활약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는 11-4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이대호의 성적은?
[4타수 1안타 / 시즌타율 0.280]
2G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이대호

전날(27일) 메이저리그 첫 멀티 히트를 때려냈던 이대호는 이날 처음 우완 투수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덤 린드와 함께 선발 출장한 것도 처음. 이대호는 선발을 공략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후반 안타 1개를 추가했다. 타율은 2할8푼으로 소폭 하락했다.


오늘도 김현수는 벤치를 지켰습니다. 

이런 상황을 익뚜 작가는 '내 별명은 타격기계'라는
카툰으로 잘 꼬집어줬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으로 즐거운 한 주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활약해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ㅎㅎㅎ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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