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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가을이 찾아왔네요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도 가시고
코리안 메이저리거와 함께
가을야구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9회초 상대 실책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는
바로 오승환을 등판시켰습니다.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완벽피칭!
가볍게 14세이브를 추가하네요.
오승환이 말하는 투구 "구속이 아닌 코스가 중요"
[조미예의 MLB현장] “처음엔 힘으로 승부하려 했고, 위기 상황이 오면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그런데 150km나 160km라는 구속은 타자 입장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
2013년의 우에하라, 그리고 2016년의 오승환
[백종인의 야구는 구라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도 고전(Classic)에 참여한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그리고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꿈이다.
우에하라의 2013년처럼, 오승환의 2016년 가을도 찬란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최근 인터뷰에서 호투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대로 세인트루이스의 가을야구를
쭉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김현수는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첫타석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더 많은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3번째 타석 밀어친 타구가
호수비에 걸린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쓸데없이 키만 커가지고..)
최근 PS 복귀를 선언한 추신수는
덕아웃에서 팀동료를 응원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잡혔습니다.
팔목 수술한 추신수 '깁스 대신 밴드'
부상으로 아쉬움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가을야구에서 추신수의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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