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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센스만점' 김현수 '내가 주전이다'

오늘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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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강정호, 최지만이 선발출전했던

7월 30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시작합니다


아무도 예측못한 센스만점 번트안타

수비 시프트를 완벽하게 뚫어버리는 김현수

역시 기계답네요 냉철한 상황판단!

결국 이 출루는 득점까지 이어졌습니다

팀은 패했고, 김현수도

타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11경기 중 10경기서 안타 '위엄'

테이블 제목
기록
타수
안타
타율
7/30
4
1
.325
7/29
3
1
.327
7/28
4
1
.327
7/27
3
1
.329
7/11
1
0
.329
7/10
3
1
.331
7/9
5
1
.331
7/7
7
2
.336
7/6
4
1
.338
7/5
2
1
.341
7/4
5
2
.338

오늘도 선발출전한 이대호 선수 

아쉽게 오늘은 무안타로 물러났습니다

금방 또 최고의 활약을 해줄 것이라 맏습니다


강정호 선수도 오늘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그렇지만 팀의 실점을 막아내는

멋진 수비를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


어제 3타석 연속 홈런으로 무력시위한 박병호 선수


미국 언론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콜업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美 BA, "성적 부진 미네소타, 박병호 콜업해야"

다만 지금 당장은 자리가 마땅치 않다. 미네소타는 박병호 대신 빅리그로 올라간 1루수 케니스 바르가스가 54타수 17안타 타율 3할1푼5리 3홈런 7타점 OPS 1.064로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과연 박병호가 언제쯤 다시 빅리그의 호출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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