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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DL등재' 류현진-김현수 '우울한 7월'

오늘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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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기다리던 MLB팬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DL등재' 류현진, 무리하게 올린 '구속'이 문제였나

팔꿈치 통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구속을 급속도로 올리다보니 찾아온 통증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동안 이 정도 구속으로 1년 반 가까이 던져보지 않다가 갑자기 메이저리그 수준에 맞춰 구속을 끌어올리다보니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정도다.

다저스는 류현진에 이어 커쇼도 재활을 중단하며

비상사태에 빠졌습니다.


로버츠 감독도 이번 결정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로버츠 "류현진 부상 실망..상태 지켜볼 것"

로버츠는 "그가 복귀를 위해 들인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팔꿈치 문제는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실망스럽지만, 일단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엔 완벽한 몸상태에서
MLB무대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김현수도 DL에 등재해

우울한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7월이 이어지고 이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김현수, 결국 부상자명단 올라

계속 러닝 테스트 등을 실시한 결과 21일 경기까지 출전이 어렵다고 결론이 나자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부상자명단에 올려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소급 적용 날짜는 12일로 김현수는 빠르면 오는 27일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복귀 가능한 몸상태고
27일엔 MLB 무대에 돌아올수 있다는 점입니다.

드디어 추신수 vs 최지만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맏형 추신수는 등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습니다.

9일 만에 톱타자로 돌아온 추신수 "던질 때만 통증"

그는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 타자로 출전한다. 공을 던질 때 여전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만큼 타격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등통증 때문인지
추신수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최지만은 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지만의 요즘 활약은

MLB 팬들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빅보이' 이대호도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볼넷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타석에서 무안타 행진이 길어져

걱정이 커지네요

'13타수 연속 무안타' 이대호, 간과 못할 '삼진 숫자'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친 이대호는 연속 무안타 타수를 ‘10’에서 ‘13’으로 늘리고 말았다. 게다가 이날 경기에서는 2회 헛스윙 삼진과 6회 루킹 삼진으로 삼진을 두 개나 당하고 말았다. 최근 5경기로 그 범위를 늘리며 19타석 7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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