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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백미는 골!

K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골들을 모아 

소개해드리는 'K리그 골렉션'

스플릿 라운드 돌입까지 D-1!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나온

최고의 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 로페즈(전북vs성남, 9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 전북이 자랑하는 슈퍼크랙! 누구도 예상 못한 시간, 누구도 예상 못한 타이밍의 슈퍼 중거리포로 성남을 침몰시킨 영웅!

2. 라자르(포항vs광주, 9월 24일, 포항스틸야드)
- 역습 상황에서의 완벽한 마무리! 연이은 부진으로 침체됐던 포항을 구하는 천금같은 한방!

3. 진성욱(인천vs수원, 9월 24일, 인천축구전용구장)
- 케빈의 떨궈주기에 이은 진성욱의 마무리는 인천의 득점 공식! 후반 추가 시간, 수원을 망연자실케하는 놀라운 동점골을 뽑아낸 진성욱!

4. 마르셀로(상주vs제주, 9월 25일, 상주시민운동장)
- 시즌 두자릿수 골 고지 점령! 제주의 상위스플릿 행을 결정짓는 임팩트 있는 멀티골을 터뜨린 마르셀로!

골렉션 후보 4골 중 최고의 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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