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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구는 커쇼만 가능합니다

압도적인 이 시대 최고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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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인에게도
'세계 최고의 투수'로 인정 받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


우주 최강의 왼팔을 가진 이 남자가
오늘 또다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15초 광고의 압박이 있으니 원하는 영상만 골라 보세요)
8회까지 무실점..투구수가 90개도 되지 않은 커쇼.

당연하게도 완봉을 위해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경기 시간이 2시간 정도밖에 안됨)
13번째 삼진의 희생양이었던 월러스의 표정이 오늘의 경기를 대변해줍니다.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샌디에이고 0 : 1 LA 다저스

커쇼 완봉승+결승타 원맨쇼!
이 기록은 다저스 역사상 30년만에 나온 기록.

다저스가 투수만 득점해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1984년 이 후 처음 있는 일이다. 마지막 주인공은 10년 간 다저스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다.

2013년에도 기회는 있었다. 당시 개막전 8회 초 커쇼가 솔로 홈런을 치며 대기록을 눈 앞에 두었다. 하지만 타자들이 분전해 3타점을 추가하며 기록 작성은 뒤로 밀리게 되었다.

이 어려운 걸 또 해낸 '우주최강' 클레이튼 커쇼.

앞으로도 그가 등판하는 날 = 역사인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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