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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아..그런데 골대가 그 골대가..
아무래도 지동원 선수 삼재가 분명합니다
열심히 뛰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데
골이 안들어가네요 ㅠㅠ
이렇게 잘했던 지동원이...
이렇게 자신감에 찬 움직임과 드리볼
그리고 엄청난 골 결정력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지동원
하지만 이 골들은 전부 2013년
그리고 2014년 초에 나왔던 골입니다
아쉬운 자책골
허탈한 자책골, 지동원의 반전은 언제쯤?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벌어지는 상황만 놓고 보면 보는 처지에서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불운의 연속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치 괴로운 상황이 지동원에게 연출되고 있다.2일 새벽(한국시각) SGL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5-2016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L조 2차전에서 아우크스부르크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 1-3으로 참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2분 주포 라울 보바디야가 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수비진이 불안함을 드러내면서 안방에서 세 골이나 내주고 무너지고 말았다.
지동원 자책골 아니다..UEFA, 상대선수 골로 공식 인정
정말 아쉽습니다
좋은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던 지동원
아쉬운 볼터치가 상대편의 골로 연결되네요
자신감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이 밀려오네요 ㅠㅠ
그래도 높은 평점, 경기력은 올라오나
2 키패스' 지동원, 평점 7.1 '고평가'
지동원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이 경기 지동원은 유효슈팅 2회에 86%의 패스성공률, 그리고 2번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아우크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축구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비록 자책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지동원에 평점 7.1을 부여하며 팀내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내렸다.
지동원은 이번 경기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키패스도 2개나 기록했고,
공격수들이 결정을 지어줬다면
충분히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도 있었습니다
국대경기에서 다시 날아오릅시다!
'손흥민 난 자리' 대체자 지동원이라면 가능?
에이스 손흥민(23·토트넘)과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의 부상은 분명 대표팀에는 악재다. 그러나 다름 아닌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이번에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는 바로 지동원이다. 오랜만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분류됐지만 윙 포워드 역시 가능한 공격수다. 과거 지동원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윙 포워드 자리를 여러 번 소화했기에 결코 어색한 자리는 아니다.
소속팀에서 이상하리만큼 운이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찾아온 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골 맛을 본다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쿠웨이트전!
지동원 화이팅!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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