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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민, 속도와의 전쟁에 합류하다

세계 최고의 레이싱. 인디500에 도전장을 내민 최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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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굉음의 조화,
레이싱 대회는 보는이의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기도 했었죠.
F1, WRC, 르망24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양한 대회들이 있는데. 여기 또 하나의 레이싱 대회인 '인디 500' 이 있습니다. 
미국 '인디 500 (Indianapolis 500)'은 포뮬러원(F1) 모나코 그랑프리, 프랑스 르망 24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로 손꼽히는데요. 
특히 인디500은 미국 모터스포츠인 '인디카 시리즈' 중, 최상위 리그로, F1보다 빠르고 위험한 경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속 300km가 넘는 속력으로 800km의 거리를 달려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이죠!
인디 500에 나서기 위해서는 레이서가 USF2000 , 인디 라이츠 등을 거쳐야 하는데요. 
그만큼 세계적인 수준, 위상, 규모를 자랑합니다.


한국에서는 감히 참가를 생각하기 힘든 극한의 레이스인데,  여기에 도전하는 한국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에 진출한 최해민 선수입니다!
2012년부터 순차적으로 USF2000 무대를 거쳐 차근차근 도전을 시작한 최해민 선수
지금은 인디500으로 가기 위한 바로 전 단계, 인디 라이츠 대회를 준비 중인 최 선수는 9월 인디500 테스트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못 오를 산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준비중인 최해민!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실전 훈련 한번에 약 9천만원.
인디500에 출전하려면 한 시즌에 약 150억원이 든다고 하는데요.

후원사를 만나 날개를 달았습니다!!!

지난 해 첫 출전에서 11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영국계 글로벌 기업인 월드럭셔리그룹의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비로 대회에 참가를 시작했던 최해민 선수로선 감개무량!
후원사를 만나며 날개를 단 최해민 선수. 
앞으로 한국인 최초로 인디500 무대에서 멋진 레이싱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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