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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LPGA를 휩쓴 전인지, 타이거 우즈 돌아올 수 있을까?

[페어웨이 라운지] 12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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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라운지] 12월 2주차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에서는 조건부 출전권을 얻었던 양자령은 두번째 도전 만에 풀 시드를 얻어 LPGA 투어 무대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됐다.

"최고 수준의 국내 투어를 운영하면서 우수하고 의욕 넘치는 젊은 선수를 무한대로 배출하는 한국이 앞으로도 세계 여자 골프계를 석권하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오히려 기세를 배가시킬지도 모른다"

박성현은 호쾌한 장타를 앞세운 플레이에 뛰어난 성적까지 거두며 골프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이로 인해 인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졌지만 강하다는 인상을 강렬하게 심었다. '더 퀸즈'는 일본 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마지막 날 두드러진 것은 총점 38점으로 2위에 오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의 저력이었다"

송영한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JGTO 선수권대회와 던롭 스릭슨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5,997만2,148엔(약 5억6,800만원)의 상금을 벌어 상금랭킹 14위에 올랐다.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던 그는 한국와 일본 투어에서 모두 최고 신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시미즈는 이보미의 성공비결을 '몰입'에서 찾았다. "한 번 연습을 하더라도 완전히 몰입해서 하는 겁니다." 완전한 몰입을 위해 경기 직전 연습그린에 들어서는 시간까지 스스로 정해놓고 어기는 법이 없다.

유러피언(EPGA)투어 2016시즌 3차전 네드뱅크골프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8위(7언더파 281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8위 상금이 16만4520유로(2억860만원)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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