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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중국의 선수욕(?)

겨울이적시장 지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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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판에 가장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인 '이적시장' 

막대한 중계권료의 힘으로 이적시장에서
항상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던 EPL

하지만 이번 2015/16 겨울 이적시장에는
EPL 보다 더 많은 돈을 쓴 리그가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중국 슈퍼리그'

중국 슈퍼리그의 무서운 영입욕(?)
무시무시하게 유럽리그 출신 선수를 영입하고 있는 중국

잉글랜드와 함께 화제를 양분한 리그는 중국 슈퍼 리그다. 하미레스는 첼시에서 장쑤쑤닝으로 가며 중국 최고인 2,800만 유로(약 36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제르비뉴가 AS로마에서 허베이화샤싱푸로 가며 1,800만 유로(약 236억 원), 프레디 구아린은 인테르밀란에서 상하이선화로 가며 1,300만 유로(약 171억 원)를 기록했다. 엘케손은 광저우헝다에서 상하이상강으로 이동했는데도 유로로 환산하면 1,85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가 발생했다.

겨울 이적시장 영입확정 명단
하미레스 이적료 2500만파운드(약 431억원)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이 첼시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하미레스(29)를 영입한다. 2010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은 하미레스는 5년6개월여간 첼시에서 뛰었다.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태클, 감각적인 볼터치와 결정력으로 첼시의 중원을 책임졌다.


이적료 그리고 선수들의 이름값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잭슨 마르티네스의 경우 유럽에 있는
많은 빅 클럽들과 연결됐던 선수인데 
중국으로의 이적이 놀랍기만 하네요 

이게 끝이 아니다 루머 명단

이미 이적한 선수들보다도 
루머가 나고 있는 선수들의 명성이
더욱 대단하네요 

최근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 
한때 인간계 최강이였던 팔카오
파리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던 라베치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 존테리까지...

중국리그의 자금과 영입수완이 놀라울따름입니다

잠시나마 전북과 판 페르시의 루머로 설랬던 
K리그도 언젠가는 빅네임 선수가 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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