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지난 주말,
해외축구에서는 입이 쩍 벌어질만한
원더 골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역대급 퍼포먼스를 뿜어낸
리오넬 메시의 활약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카탈루냐 더비 4-1 대승 직후 함께 호흡을 맞춘 리오넬 메시에게 아낌 없는 극찬을 보냈다. 이에 수아레스는 경기 후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 인터뷰에서 "내가 넣은 두 번째 골은 메시가 넣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메시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만들어낸 골이기 때문이다"라며 입을 뗐다.
백문이 불여일견..
환상적인 메신의 능력.
직접 보시죠!
최전방에 메신이 있다면
중원에는 마법사가 있죠!
논란을 극복하고 마법을 되찾은 배경에는 이니에스타의 복귀가 있다. 엘클라시코 후반전에 등장해 변속 기어 역할을 한 이니에스타는 이후 바르사가 보루시아묀헨글라트바흐전 4-0 대승, 오수사나전 3-0 완승에 이어 에스파뇰전까지 4-1로 크게 이기는 과정에 밑바탕이 됐다.
말 그대로
대지를 가르는 패스가 나왔습니다.
한편..
혼돈의 혼돈이 거듭되는
EPL에서는...
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단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무서운 득점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리그 11골, 유로파리그 2골로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적으로 도전이 많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믿고 쓰는 즐라탄 클래스
감상해보시죠!
그리고
불가능한 골도
득점으로 만들어버리는
디에고 코스타..!
시즌 내내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는 미들즈브러다. 이번 라운드 시작 전 미들즈브러의 시즌 전체 득점은 열세 번, 리그 꼴찌였다. 공격 자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시즌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알바로 네그레도가 간만에 클래스를 발휘하며 미들즈브러 빈약한 공격력에 한 줄기 빛이 됐다.
잊혀졌던 스페인산 득점 기계
네그레도의 완벽한 부활!
클래스는 여전하다.
오스틴의 부상 공백은 걱정거리가 아니었다. 사우샘프턴엔 로드리게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후반 3분 데이비스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터트린 로드리게스는 후반 막판 경기에 쐐기를 박는 엄청난 골을 터트렸다. 후반 40분 레드몬드의 돌파에 이어 공을 잡은 로드리게스가 엄청난 터닝 발리 슈팅을 때렸고, 공은 골문 왼쪽 구석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멀티골을 터트린 로드리게스는 오스틴의 공백을 지웠고, 셰인 롱과의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갈 수 있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도 그에게 평점 8.6의 양 팀 최고점을 부여했다.
오스틴의 공백을 완벽히 지워버린
로드리게스의 득점 역시
EPL 공격수 클래스를 증명시켜주는군요!
그리고
맨시티 역습 장면에서
화려한 마침표를 찍은
사네의 골 역시 대단했죠!?
한편 분데스리가에서는...
이런 가운데 코스타가 침묵을 깨뜨렸다. 후반 27분 코스타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드디어 다름슈타트의 골 망을 흔든 것이다. 결국, 바이에른은 코스타의 1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가져갔다.
주말동안 해외축구에서 나온
멋진 골 장면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마지막으로
MSN과 이니에스타가 맹활약했던
바르셀로나 vs 에스파뇰 경기
하이라이트를 추천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