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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펼쳐진 해외축구 리그,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하고 멋진 득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베스트골 모음!
함께 감상하실까요?
제이미 바디(29, 레스터 시티)가 오랜 침묵을 깨고 11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그는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기나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우승팀 해결사 모습으로 돌아온
제이미 바디!!
작년 이맘 때 그 모습 그대로!
펩의 맨시티를 박살내버렸습니다!
특히 미키타리안의 활약이 돋보였다. 미키타리안이 전반 29분 날카로운 측면 침투로 토트넘의 골 망을 뒤흔들었다. 시즌 초반 잠잠했던 미키타리안이 완벽하게 부활하는 순간이었다. 이후에도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맨유 화력에 힘을 더했다.
토트넘 수비진을 초토화 시키는
미키타리안의 가공할 스피드와 골 결정력!
유로파리그에 지친 맨유의 새로운 활력소!
미키타리안.. 점점 기대됩니다!
이날 팰리스 공격수 자하는 1골 1도움을 기록, 플레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캠벨의 동점골도 자하의 크로스에서 비롯됐다. 앨런 파듀 감독에게 호흡기를 달아준 셈.
크리스탈 팰리스의 최근 모든 경기는
단두대 매치.. 외나무 다리.. 등등
파듀 감독을 압박하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이번주는 윌프레드 자하 선수가
파듀 생명연장 프로젝트를 이끌어 갔군요!
그리고,
저 멀리 리버풀에서는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난타전 백방전을 벌였습니다!
총 4골 중,
파예의 그림 같았던 프리킥, 함께 보실까요?
디에고 코스타(첼시)의 질주가 무섭다. 전사처럼 돌진해서 골을 기어코 만들어내는 집념으로 첼시를 리그 선두로 올려놓고 자신도 득점 선두로 치고 나섰다. 코스타는 후반 31분 오른 측면에서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박스로 침투한 뒤 사각에서 왼발슛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바디, 코스타, 자하, 미키타리안 모두
EPL15R 이주의 팀에 선정 되었군요!
한 편... 라리가에서는!
또 한 번 극적 승부를 연출한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30)가 경기 후 소감, 득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모스는 경기 후 라리가 공식 인터뷰에서 "포기하기 않고 마지막까지 희망과 믿음, 열정을 가지고 싸우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다. 오늘 내 득점은 정신력에서 나온 것이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극복하고자 하는 열망 덕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메시를 빼 놓고 라리가를 논할 순 없겠죠?
멀티골을 터트리며 바르셀로나에 승리를 안긴 리오넬 메시(29)에게 평점 10점이 부여됐다.
어떻게 평점 10점 만점을 받을 수 있었는지,
이 한 골이 전부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해외축구 베스트골,
재미있게 감상 하셨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골 장면을
뽑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