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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앙에서 당구를 외치다

제4회 국토정중앙배 2016 전국 당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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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명한 카피와 함께 많은 인기를 받았던 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중심은 어디인가...
단순한 젊음이 아닌 다양성과 역동성이 공존하며 
살아 숨 쉬는 강원도 청춘양구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는 이 곳에서 
지난 26일 - 29일, 총4일동안 
제4회 국토정중앙배 2016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총 5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캐롬,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쉬 총 4개 부문으로 진행이 되었고요. 

캐롬 3쿠션 부문에는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행직, 김재근, 강동궁, 조재호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여 그 품격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공은 넘나 둥근 것.
국내랭킹 16위 이승진(47.대구) 선수가 3쿠션 일반 남자부 결승에서는 조재호 선수를, 1쿠션 결승에서는 강동궁 선수를 물리치며 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국내랭킹 1위인 김행직 선수마저 3쿠션 16강에서 꺾으며 10년여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김예은 (17. 국내랭킹 11위) 선수가 3쿠션 여자 일반부에서 이지연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랭킹 5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제4회 국토정중앙배 대회에서는 
어떤 멋진 샷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지! 

다시 한번 감상하고 가시겠습니다. 
3쿠션 남자부 우승자, 이승진
3쿠션 남자부 준우승자, 조재호
보너스 트랙으로 전해드리는 최성원
3쿠션 여자부 우승자, 김예은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국내 탑랭커들이 
모두 출전하며 국내팬들에게 
모처럼 좋은 경기를 볼 수 있게 해주었던 

국토정중앙배 당구선수권 대회
당구를 즐기는 인구가 너무나 많은 한국, 
국내외 대회들의 유치를 통해 

팬들에게는 멋진 경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수들에게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국토의 중앙에서 당구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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