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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야구장에는 관중석으로 날아온 공을 어린 관중들에게 전해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롯데 사직구장의 명물이기도 한 '아주라'가 그것이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린이날 특집! '아주라' 영상 모음!
1. 훈훈한 '아주라'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 훈훈한 '아주라'의 모습이네요~
2. "받은 사람이 임자" 유형
앞에 앉아 있던 아이가 공을 달라고 조르지만..
볼은 주운 사람이 임자죠! 끝까지 공을 지켜냅니다!^^;
아이에게 공을 건네주는 문화도 좋지만, 그걸 강요하기 전에 주운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서로 기분 좋은 일이겠죠?
(저라도 안줬을 것 같다능..)
3. "줄 아가 없어요" 유형
줄 아가 없어요~^^;;;
4. "아 줄 필요 없다. 아가 직접 잡는다" 유형
볼은 아이의 글러브 속으로!
어린 관중이 엄청난 점핑 캐치로 어려운 볼을 잡아냅니다!
자칫하면 뒷좌석 관중이 공에 맞을 수도 있던 상황. 어린 관중의 호수비가 빛을 발했네요!
이렇게 4가지 '아주라' 영상을 살펴보았습니다!
응원 온 어린 관중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서로 인상 찌푸리는 일은 없어야겠죠?ㅎㅎ 무분별한 '아주라' 요구는 누군가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시길! 안녕~!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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