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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의 시대' ③ kt 롤스터

미리 보는 2016 LOL 챔피언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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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산뜻한 화요일 오전되고 계신가요?

그럼 이 분위기 살려서 
노래 한곡 듣고 
오늘 순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이 선수 다 알고 계시죠?

오늘은 울산 나얼의 소속팀 

'kt 롤스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해요~
③ kt 롤스터 - 더 높이 비상할 때
엑스포츠뉴스

kt 롤스터는
2015년 롤드컵 첫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우왕~ 여기가 롤드컵인가봐~
엑스포츠뉴스

2016시즌을 준비하는 kt롤스터는 
당시 맹활약했던 멤버 3人이 남아있네요.

kt의 캡틴
포모스

우선 앞서 만나보셨던 
kt의 주장 
'스코어' 고동빈이 
정글러 자리에 버티고 있습니다.


그라가스의 화신

2015 롤드컵에서 보여줬던
그라가스 플레이로
'살아있는 그라가스'
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경력이 오래된 만큼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 정글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다음 선수는


애로우 수능 만점이에요~!!!
포모스

항상 결정적일 때
주요한 플레이를 해주는
원거리딜러 '애로우' 노동현도
팀에 잔류했습니다.


모의고사 죽쒀도 수능만 잘보면 그만

다음 수능도 잘 볼 준비돼있겠죠?


그럼 이제 kt의 탑라인으로 가보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kt의 상징이자 에이스
썸데이
김찬호입니다.


여러분~ 이게 썸데이입니다~

라인전이면 라인전
한타면 한타

'kt의 탑라인은 다른 팀 탑라인과  그 상징성이 다르다'
는 관계자들의 코멘트로
김찬호에 대한 설명을 대신할까 합니다.

(그냥 뭐 짱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럼 이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보도록 해요.

사이좋게 V!
데일리e스포츠

일단 kt 롤드컵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피카부' 이종범이 떠난 자리에
'이그나' 이동근이 영입되었습니다.


이동근은 롱주에서 뛰면서
팀의 성적과는 별개로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펼쳐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죠.


그리고 '나그네' 김상문이 떠난 미드 라이너에는
'플라이' 송용준이 새롭게 인사를 했습니다.
계속 게임화면만 보면 눈아플까 싶어 준비해뜸

'송무무'로 유명했던 송용준은
중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리턴.
kt 롤스터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얼음 물처럼 시원한 플레이 기대할게요~


그리고 정말 반가운 마지막 인물!


코치에서 다시 선수로!
OSEN

여러분. kt 애로우즈가 
롤챔스를 우승했던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그 영광을 함께 했던 서포터 '하차니' 하승찬이
선수로 복귀했습니다.

선수석을 떠나있던 기간이 있는 만큼
천천히 몸을 만드는 것을 우선시해야겠네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 단 말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세요

스프링의 악몽 씻겠다
OSEN

사실 kt롤스터는 스프링 시즌은 
항상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특히 
'여름의 왕자'
라는 별명처럼
서머시즌과 대비되어 더 그런 부분이 
두드러져 보였죠.

하지만 이번 
스프링 시즌의 kt롤스터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독특한 플레이와

기존 선수들의
캐리력이 잘 조합된다면

우승권도 한번
슬그머니 노려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서머 되기 전 스프링 시즌도 파이팅!)

자 그럼 우리 다음 시간에는
참돔갓
포모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우리 '참돔갓'이 계시는

진에어 그린윙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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