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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ACL 플레이오프에서 베트남 하노이 T&T를 꺽고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심동운 3골' 포항, 하노이 3-0 잡고 ACL 본선행
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ACL 플레이오프에서 하노이 T&T에 3-0 승리를 거뒀다.
최진철 감독의 데뷔전으로도 주목을 모은 이번 경기에서 포항은 초반 다소 조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포항 클래스는 여전했습니다!
전반 34분 심동운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한순간에 가져오네요.
심동운 오늘 펄펄 날았네요!
최진철 감독도 정말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포항은 이번 승리로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 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함께 H조에 편성됐습니다. 죽음의 조에 입성했지만 오늘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조 1위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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