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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베스트 골의 영광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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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015/2016 시즌이 종료됐습니다.

우승은 역시 뮌헨의 차지였지만 
치열한 시즌 내내  멋진 골들이 쏟아지며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그래서 '다음스포츠x오늘의 축구'가 뽑은 

"2015/16 분데스리가 베스트골 10"


골 영상 구경하시고 여러분께서 직접 
시즌 최고의 골을 뽑아주세요^^


코스타 -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를 가볍게 재치고
키퍼 위치 보고,

대포 발~사! 

그 어떤 골키퍼도 막을 수 없는 원더골이 나왔습니다!



가가와 -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로 재 입성한 뒤, 
훨훨 날아다니는 가가와 신지 선수.

S클래스급 골 결정력과 공수 가리지 않는
엄청난 활동량 덕분에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에 똬~악! 

리베리 - 바이에른 뮌헨

뮐러 - 바이에른 뮌헨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분데스리가 득점 3위 선수의 
믿을 수 없는 원더 골을 보고 계십니다. 



스타필리디스 - 아우크스부르크
더글라스 코스타 선수의 대포알 슛에 버금가는
스타필리디스의 아웃프런트 중거리 골 입니다. 

흔히 말하는.. 
발등이 시원~하다는 그 느낌?  

음키타리안 - 도르트문트
꿀벌군단 도르트문트가 
어떻게 압도적인 승점으로 리그 2위를 탈환했는지..

이 골 장면만 봐도 쉽게 알 수 있겠군요! 

레반도프스키 - 바이에른 뮌헨
핸드볼도 아니고.. 야구도 아닌데..
한 경기에서 5득점을 하는 선수..

바로 레반도프스키 입니다.

말리 - 마인츠
김진수 선수에게 굴욕을 안기면서
보란 듯이 힘껏 감아 찬 공이 멋진 궤적을 그립니다. 

베스트 골 후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네요!



치차리토 - 레버쿠젠
한 동안, 축구 관련 SNS, 커뮤니티에 
단골 영상으로 소개됐던 바로 그 장면! 

레버쿠젠 골대 앞에서 살케04 골대까지 
레버쿠젠 공격진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며 
득점까지 걸린 시간

단 13초! 



클레멘스 - 마인츠
마치 클레멘스가 축구공에 생명을 불어 넣어준 것 처럼
공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살아있는 공을 키퍼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번 시즌 EPL
최고의 골은 어떤 골인가요?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아래 투표에 참여하시고 
'오늘의 축구' 플러스친구 추가해서
내가 뽑은 베스트골과 이유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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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쏟아집니다!



예시) 레반도프스키 - 분데스리가의 원더골 제조기!
이벤트 기간
5월 25일 ~ 5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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