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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계를 접수한 당신의 소녀들

꽃길을 걷는다더니 마운드 위를 걷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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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가장 핫했던 예능


프로듀스 101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걸그룹을 만들어냈고 I.O.I로 11인의 소녀가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비드라마 부문은 1위 Mnet '프로듀스 101', 2위는 MBC '무한도전', 3위는 MBC '복면가왕', 4위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5위는 MBC '라디오스타'가 랭크됐다.

데뷔에 성공한 11인 외에도

많은 걸그룹 지망생을 스타로 만든 '프로듀스101'


이들이 음악, 예능계 뿐 아니라

야구장마저도 장악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꽃길보다 마운드
시구도 접수한 I.O.I

시구에 빠질 수 없는 여자 아이돌.


'미녀 시구팜'을 중시하는 야구 구단들은

화제의 아이돌 IOI를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미녀 김태희, 아이돌 최고 인기 소녀시대 태연 등

'초일류' 시구팜을 보유한 LG 트윈스.


프로듀스101 투표 1위를 차지한 전소미도

LG 시구자 대열에 합류하며 '최고 유망주'의 면모를 선보입니다.

'수지 닮은 꼴'로도 유명한 정채연은 넥센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 위에 올랐습니다.


넥센 이장석 구단주는 '아이돌잘알'로도 유명한데요,

프로듀스101 출신 소녀들을

대거 '넥센팜'으로 유입시키며 유망주 싹쓸이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서울 구단만 '프로듀스101' 열풍에 합류한 건 아닙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소녀들의 득세는 계속 됩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무려 6개 구단 마운드 위에 오른

프로듀스101 출신의 소녀들.

아직 이 기세가 잦아들지 않은 만큼, 소녀들의 '마운드 장악'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웍스 측은 "황인선이 오는 29일 오후 6시30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롯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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