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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해야만 마음이 후련했냐아아아아

해외축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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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골들이 유독 많이 터졌던 유럽축구
골만큼 다양한 사건-사고(?) 역시 많이 터졌습니다
주말간 있었던 유럽축구 이모저모 모아보기!

1. 팔꿈치 논란의 중심 시소코, 결국 사후 징계 확정

FA(잉글랜드축구협회)는 지난 22일 바이털리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본머스전에서 상대에게 고의적으로 폭력적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시소코에게 세 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귀
영상 베뎃 이모티콘...
네티즌은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인가요...

4-0을 만드는 캉테의 골에 격렬한 세리머니를 보여준 콘테 감독
이에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3. 모라타, 교체출전 결승골 폭발! 레알 선두도약 이끌어

후반전 들어서도 좀처럼 양 팀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레알은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지단 감독의 시도는 효과를 봤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모라타가 후반 38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에 2-1 리드를 안겼다. 승기를 잡은 레알은 빌바오의 추격을 뿌리치고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승점 3점을 모두 쓸어 담았다.


4. 역전골 성공한 메시에게 물병 투척한 발렌시아 팬들, 징계위기

발렌시아 팬들은 역전패에 극도로 분노했다. 메시가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넣자, 흥분한 팬들이 바르사 선수들에게 물병을 집어 던졌고, 네이마르가 고통을 호소했다. 물병 투척 사건은 중계 카메라에도 잡혀 전 세계로 송출됐다.

아무리 속상하고 화나도 
경기장에 물병이라니!
매너를 지킵시다!!

5.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을 기록, 무승부를 만든 스톤스

경기마다 전방으로 향하는 패스를 주로 맡은 스톤스는 시즌 초반 90% 초반대의 패스성공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상대 압박이 서서히 강해지면서 당혹스런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전을 시작으로 80%대로 패스성공률이 뚝 떨어졌다. 이는 곧 경기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고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동료의 패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실점하더니 사우스햄튼전에서는 백패스를 실수해 무승부의 빌미를 제공했다.

개인의 실수에 대해 할 말 없다는 펩 감독
스톤스는 아직 어리니까 더욱 성장할 것인가
실패한 영입이 될 것인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있었던 사건사고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주 주말에 있을 유럽축구 멋진 장면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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