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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로 오해받는다는 데뷔 10년 차 아이돌

조회수 2017. 8. 22.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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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약 3년 만에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22일 열린 싱글 앨범 '가시나' 쇼케이스에서 파격적인 안무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선미.
16세에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그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았습니다.
오랜 활동 기간 탓에
30대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선미의 그때 그 시절.
[★타임머신]이 준비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
[2008] 'Nobody'로 3연속 히트!
출처: 스포츠서울DB
[2010] 선미의 탈퇴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청담동 JYP 사옥에 탈퇴를 반대하는 쪽지를 붙였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13]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로 가요계 컴백
22일 정오에 공개된 선미의 싱글 '카시나'는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를 만큼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순조롭게 출발한 선미가 흥행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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