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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후에도 우정 과시한 前 걸그룹 멤버

조회수 2017. 7. 1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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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 DB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과 황정음이 남해의 한 리조트에서 조우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수영을 하고, 이야기도 주고받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는데요.
박수진, 황정음, 아유미, 육혜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슈가'는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총 아홉 장의 음반을 발표했지만,
2006년 12월 공식 해체됐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두 사람.
황정음은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승승장구했지만,
박수진은 큰 빛을 보지 못했죠.
그러다 2015년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타임머신]이 과거 활동 모습을 모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셀러브리티로 참석한 두 사람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2 과감한 시스루 룩에 화들짝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5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몰린 팬들
출처: 박수진 인스타그램
#2017 출산 후 아이와 함께…"입 좀 놔줄래?"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수진.
언젠가 다시 TV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거죠?
오늘도 저는 그날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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