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위해 80인분 이바지 준비한 가수
조회수 2018. 5. 1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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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가수 양수경이 강수지의 친정엄마를 자청했습니다.
지난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의 깜짝 결혼식이 열렸는데요.
양수경은 일주일에 걸쳐 80인분의 이바지를 직접 준비해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양수경은 얼마 전 어머니를 여읜 강수지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라고 말해주고 싶었답니다.
애틋한 결혼식만큼
강수지를 향한 양수경의 마음이
참 따뜻했는데요.
1980~90년대
가요계 대표 발라드 가수 양수경.
활동 중단 20년 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그의 화려했던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안정된 자세, 국악고등학교 출신.
1994년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백야축제'에서 대상을 받는데요.
사진들이 참 예스럽죠?
하지만 당시에는
무척 세련된 연출이었답니다^-^
이런 스타일로 지금 찍어도
괜찮지 않을까...
레트로가 유행이잖아요?! ㅎㅎㅎ
화난 거 아닙니다!
변함없는 모습과 목소리가 무척 반가웠습니다.
콘서트와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수경.
'불청'에서도 계속
'맏언니 카리스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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