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차리고 홀로서기 나선 소시 막내
조회수 2017. 11. 7.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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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김기자
서현이 열두 살 때부터 16년간 몸 담았던 SM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가수로, 배우로, 또 인간 서주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얼마 전 걸크러시 수사관으로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은 '배우 서주현'의 가능성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SM이라는 큰 울타리를 벗어나
쉽지 않은 길은 선택한
서현, 아니 '배우 서주현'.
작품을 거듭할수록
연기력도 점점 쌓여가고 있는데요.
이제 언제쯤 다시 보게 될지 모를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소녀시대의 똑부러지는 막내.
팬들은 매년 생일 축하 광고.
정식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된 뮤지컬 '맘마미아'.
올 초 솔로앨범 'Don't say no' 발표.
서현은 앞으로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앞으로도 소녀시대로서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언니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녀시대 멤버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낸 서현.
가수로, 또 연기자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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