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편식하면 안 돼요~" 꼬마 요리사 근황
조회수 2018. 2. 2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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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여러분, 추억의 꼬마 요리사 노희지를 아시나요?
다섯 살이던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한 뒤 1994년 EBS '꼬마 요리사'를 진행했는데요~
백종원은 명함도 못 내밀 '쿡방계 시조새'!
당대 어린이들의 초통령이었던 노희지는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요리 강습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노희지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해 또렷한 목소리로 능숙한 진행 솜씨를 발휘하며 '국민 조카', '국민 손녀'로 등극!
그러나 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던 노희지는 돌연 방송활동을 중단했는데요...
그는 한 방송에서 "학교에 들어갔는데 사람들의 눈이 나를 향하고 있더라. 무서웠다"며 방송활동 중단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던 노희지가 2016년 훈남 사업가와 결혼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젠 어엿한 유부녀 포스가 폴폴 풍기는데요~~
노희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라네요^^
지금은 대중이 아닌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노희지!
예전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지내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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