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나시도 OK 런닝맨서 다 내려놓은 배우
조회수 2018. 2. 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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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송지효가 이렇게까지 망가져도 되나 싶을 만큼 아낌없이 자신을 내려놨습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배우로,
또 '런닝맨'의 에이스로
열일하고 있는
송지효의 과거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연기는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시작.
드라마 '궁'에서 민효린 역. 원작 만화의 민효린과 이미지 싱크로율이 가장 좋았다고. (ft. 윤은혜)
한동안 송지효하면 민효린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답니다.
'런닝맨'은 첫 예능 고정 출연.
아, 얼마 전 뜬금없이 김종국과 결혼설이 나기도 했네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만큼 '런닝맨' 출연은 이래저래 신의 한 수.
그래도 본업은 배우, '런닝맨' 이전보다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이정재의 경찰 동료로 등장한 영화 '신세계'. 짧은 출연이었지만 강한 존재감.
변요한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구여친클럽'.
이선균과 부부로 나왔던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사실 배우들은
이미지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예능 출연을 꺼리는 일이 많죠.
하지만 송지효를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배우 분들도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작품 홍보할 때만 나오지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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