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과 똑같은 미모로 노래 부른 38세 여가수
조회수 2018. 5. 21.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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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슈가맨2'에 출연한 장나라가
16년 만에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이날 장나라는 2002년 가요계를 풍미했던 '스위트 드림'을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연기자로서의 길도 탄탄히
걸어온 그이지만
사실 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해
방송 3사 대상까지 휩쓴
'어마어마' 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화려했던 그의 과거!
'타임머신'과 함께 살펴볼까요~?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러다 외숙부인 가수 이상우의 눈에 띄며 소속사를 옮기고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
처음에는 반응이 신통치 않다가 점차 인기가 올라가면서 그해 모든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해. 그야말로 장나라의 리즈시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가수로서의 명성은 물론
시트콤 '뉴논스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연기 점수도 '햅격~!' 받은 장나라
이 기세를 몰아 중국까지 진출하며 그야말로 초대박 행보를 걷게 됩니다.
잠깐만요...!
장나라의 반전 드레스 자태!
안 보고 넘어갈 수 없죠~?
아쉽게도 중국 진출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장나라는 더 이상 마이크를 잡지 않았는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더 곡 내주세요~!
노래 부를 때가 가장 빛나는 그녀 장나라! 연기도 좋지만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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