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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커서 '제 2의 판빙빙'이 됩니다

조회수 2017. 9. 1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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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인천 공항에 인형이 출몰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홍수아였군요!?
떴다 하면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홍수아
현재 그는 중국에서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류스타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이쯤 돼서 '★타임머신'이 그냥 넘어갈 수 없죠~
홍수아의 과거로 폭.풍.검.색(ft.타다다다다)
얼짱 출신 홍수아.
그는 2003년 고교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인기 시트콤 '논스톱 5'로 브라운관에 등장!
쌍꺼풀 없이 큰 눈과 168cm, 44kg의
우월한 몸매로 인기몰이.
#2005 #시구계_전설 #홍드로_탄생
예능은 물론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 등을 통해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눈도장 쾅~
그러다 돌연 중국으로 진출하더니....
'대륙 여신'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국내에선 데뷔 초 때와 사뭇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는데...
이 같은 루머에도 변함없이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을 막론하고
제작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홍수아.
앞으로도 쭉 롱런하는
한류스타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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