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씨름 육상 쿵푸까지 여전사 포스의 가수
조회수 2017. 10. 1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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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김기자
'하라구' 구하라의 예능감은 여전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1박2일'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청춘불패'와 콜라보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구하라는 가냘픈 이미지와 달리 강단 있는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죠.
카라 해체 뒤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구하라.
모처럼 예능에 등장한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이젠 방송에서 더 많이
얼굴을 볼 수 있길 기대하며
★타임머신이
카라 시절 구하라를 찾아
떠납니다.
데뷔 초(오른쪽 끝).
이 모습이 벌써 10년 전이군요.
구하라는 비주얼 센터.
일본의 인기스타 아무로 나미에를 닮아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미스터 미스터' 때부터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미스터 미스터'의 인기에 힘입어 최정상 걸그룹으로 발돋움. (ft. 소녀시대 수영, 애프터스쿨 나나)
야구, 씨름, 복싱은 물론 특히 '아육대'에서는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었죠.
소림사도 다녀왔습니다.
패셔니스타. 김희철 보라 하니 등과 '어스타일포유'를 출연.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
첫 정극연기 도전.
카라는 2014년 큰 변화를 맞게 됩니다.
강지영과 니콜이 탈퇴 뒤 허영지 새 멤버로 영입.
4인조로 변신 '맘마미아'로 컴백하지만.
얼마 전 SNS 사진 때문에 입길에 오르며 팬들을 마음 아프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무대나 작품에서 빨리 새로운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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