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전지현으로 불린 1세대 얼짱 출신 배우
조회수 2017. 11. 23.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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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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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습니다.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서 안정적인 코믹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쏟아지고 있는데요.
2002년 데뷔 때
전지현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박한별.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던
그의 활약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여섯 살 때도 날렵한 턱선.
영화 '숙명' 좌 상우-우 승헌.
최시원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는 웨딩드레스도 입었어요.
드라마 '애인 있어요'. 극중 유부남 지진희를 가로채며 욕 많이 먹었죠. (ft. 지진희, 김현주)
호, 혹시 그림?
이 정도 초근접 촬영에도 당당, 굴욕이란 없습니다.
어느덧 데뷔 15년이 된 박한별.
멜로, 호러, 코믹까지
다양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게 훨씬 더 많은
박한별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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