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점령한 김구라의 사람들 '구라인'
조회수 2017. 12. 29.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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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김구라의 사람들, '구라인'이 예능계를 점령했습니다.
올해도 11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김구라.
그의 성공시대와 함께 '구라인'도 예능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윤석도 '규라인'을 떠나 '구라인' 합류를 고민하고 있다고 ^_^
의외로 살뜰하게
후배들을 챙긴다는 김구라.
조세호 박나래 등은
공개적으로 그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예능계 대표 '구라인'의 과거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먼저 김구라부터. 거침없는 독설 쏟아내던 인터넷 방송 시절.
'구라인' 첫 손에 꼽히는 서장훈의 휘문고 시절.
제 3의 전성기를 맞은 조세호.
김구라의 독설 주 타깃이었던 문희준, 괜히 록 한다고 해가지고.
연예인이라 가능한 헤어스타일.
'나 혼자 산다'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박나래.
서수남과 하청일 이후 최고의 콤비 장도연과 박나래!
'마리텔'에서
김구라에게 온갖 구박을 다 받았던
리포트계 시조새 조영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정민도
'구라인'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올해도 열일한 예능인들,
새해에는 더 큰 웃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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