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소녀'로 남을 데뷔 11년차 그룹
조회수 2017. 8. 9. 08: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스포츠서울 김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컴백했습니다.
이들이 걸어온 10년은 '걸그룹의 교과서'인데요.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노래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강산이 변할 때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만큼 멤버들의 매력이
많다는 거겠죠?
그래서 [★타임머신]이 DB 봤습니다.
그랬더니~
최정상의 팀답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소녀시대의 매력 속으로
다 함께 빠져보시죠.
2007년 데뷔하던 해.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 등 공연도 많았습니다.
발랄한 소녀들 같지 않나요?
티파니와 유리는 '음악중심' MC도 함께 맡았습니다.
일본에선 다리가 예쁜 '미각(美脚)그룹'으로 화제가 됐죠.
인정하십니까? 네!
2010, 2011년 2회 연속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소녀시대'를 부른 이승철과.
서울가요대상 출근길.
유닛 '태티서'.
흔한 공항패션입니다.
어느덧 '숙녀'가 됐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도 팬들에게 소녀시대는 영원한 '소녀'로 남아 있을 겁니다. 이 모습으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