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싫다며 삐삐만 고집했던 배우
조회수 2018. 2. 1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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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최강희가 휴대전화 대신 삐삐를 고집했던 이유가 뭘까요.
사람을 조급하게 만든다며 2009년까지 삐삐만 사용했는데요.
누군가에게 내가 마지막 통화가 될 수도 있겠구나는 사건을 겪은 뒤 마음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최신 스마트폰!
하지만 실제 그를 만난 사람들은 4차원이 아니라며 실망(?)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데뷔 20년이 훌쩍 지난
이제야
자기 나이 때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며
좋아라 하는 최강희.
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은
그의 과거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1995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인상적 연기로 청소년 드라마 '나' 주연 발탁.
공포영화의 바이블, 출세작 '여고괴담'. (ft. 박진희 윤지혜 김규리)
워낙 동안이라 한동안 여고생 역 계속 맡아.
20대 중후반으로 등장한 드라마 '7급 공무원'. 주원이 무려 열 살 아래.
지난해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 때. 여전히 깜찍 발랄.
최강희는 이달 말
새 드라마 '추리의 여왕2'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청률 대박 나세요!
한 30%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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