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이상형으로 꼽은 믿보배의 과거
조회수 2017. 11. 2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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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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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의 표정이 싸늘하게 변했습니다.
'응답' 시리즈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두 얼굴의 비열한 캐릭터로 변신.
역시 명품 배우답습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스틸러, 믿보배.
국민 아버지부터 카리스마
악역까지
극과 극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성동일을 찾아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탤런트로 정식 데뷔.
데뷔 초 소설극장 '관촌수필'에서 어린 양동근과.
사실 신인 땐 연기보다는...
첫 인생 캐릭터 '빨간 양말'을 만난 드라마 '은실이'.
'추노' 천성일 작가와 의리로 드라마 '더패키지'에 특별출연하기도.
'응답' 시리즈 신원호 PD의 페르소나, 이번 '슬기로운 감빵생활'까지 4개 작품 연속 출연.
지난해 SBS연기대상에서 논란이 된
문제의 그 패딩 ^_^
문제의 그 패딩 ^_^
패딩만큼 슈트도 잘 어울립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함께 출연한 김유정은 성동일의 젊은 시절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답니다~~
자연스럽고 중후한 느낌이 나쁘지 않은데요.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열일 중인 성동일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은
이게 아닐까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드라마도 영화도
모두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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