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신부 되는 야구 여신

조회수 2018. 1. 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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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야구 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드디어 오늘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데요.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출처: 스포츠서울D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은 뭘까요?
2009년 서강대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그는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
키 173cm의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한 몸에~
"당시 상대방 식단 염탐하며 경계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2010년 스포츠 전문 채널 SBS ESPN에 입사해 아나운서 활동 시작
출처: 스포츠서울DB
MBC 플러스 김민아(왼쪽), KBS 최희(오른쪽)와 함께
스포츠 3사 간판 아나운서로 등극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야구 선수들에게 여러 번 대시받을 정도로 인기 폭발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로 옮긴 배지현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강아지상 미소^---------^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는 온화한 미소와 더불어 야무진 진행 실력으로 다양한 행사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칩니다~
'코미디 빅리그'(2015) MC 발탁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미코 출신 박지영 아나와 총성 없는 미모 대결
출처: 스포츠서울DB
단아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반전 뒤태!! 뙇!!!
출처: 스포츠서울DB
일도 사랑도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배지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소식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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