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영원한 우리의 공주님이 보고 싶습니다

조회수 2017. 11. 17. 17:5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양기자
'영원한 공주' 배우 김자옥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다시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오며 투병한 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1970년 MBC 공채 탤런트 데뷔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춘스타로도

맹활약했던 그녀.

★타임머신이 생전의 모습을 담아

배우 김자옥을 추억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낙엽만 떨어져도 웃음 짓던 그때 그 시절.
출처: 스포츠서울 DB
(1970년_심청전) 김자옥은 풍부한 끼로
MBC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1974년)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계절'에서 성우로
겸업을 하기도 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1988년_대물) 낯익은 얼굴들이 보입니다.
(1996년) 태진아의 도움으로 가수 활동도 했던
끼 많던 김자옥.
출처: 스포츠서울 DB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의 삶을 함께 살며
바쁘게 지내오던 어느 날..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6년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고 회복한 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하며 변치 않는 연기 열정 또한 보였는데요.
(2013년) '꽃보다 누나'에 출연, 암 치료를 통해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기도.
(2014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마지막
출연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4년 11월 16일
그렇게 세상을 떠났던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 DB
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영원한 우리의 공주님이 보고 싶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