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를 꿈꾸는 패알못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회수 2017. 10. 13.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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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대세 MC 전현무가 '더 서울어워즈' MC로 발탁됐습니다.
그는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ft.넘나 기대되는 것)
무디, 국민 MC, 전대세 등 다양한 별칭을 보유하고 있는 전현무!
최근 그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으니...
바로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자)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서 패션 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출처: giphy.com
패알못이지만 소신 있던 그의 스타일을 '★타임머신'이 알아봤습니다.
2003년 YTN 공채 8기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전현무.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끕니다.
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선택한 듯한 핑크색 목폴라에 정장 콜라보.
체크남방에 검은색 베스트. 여기에 흰색 나비넥타이까지...
화려한 뱀피 무늬 가방을 선호한 탓에 뜬금없는 열애설.
광고 촬영에선 이소룡 트레이닝복 입는 센스!
그러나!
아무리 '패알못'이라 해도
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었으니
#트렌치패션
#턱시도
패션은 1도 모른다지만
남자는 뭐니 뭐니 해도
슈트빨인거 아시죠?
이상으로
'패알못' MC '전현무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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