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고 싶은 배우
조회수 2018. 2.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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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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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은주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3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2005년. 25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가 그립습니다..
고교 시절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여러 주옥같은
작품들을 통해 우리 곁에
머물렀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많은 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이은주. 그의 생전 모습을
★타임머신이 담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가 이은주.
정말 귀엽죠?
어릴 적 사진을 봐도 지금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카이스트'(1999)에 출연하고부터.
'오! 수정'(2000)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필모 그래프를 쌓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 아쉽게도 세상을 떠나버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은주. 그녀가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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