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최근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국민 딸바보로 등극한 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은 어떻게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의 과거를 함께 되돌아봅시다~!!

백일 때부터 빛나는 모태미모 백지영!
훈남 오빠에게 더 눈길 가는건 안비밀ㅎㅎ

좀 더 자라서 활짝 웃는 모습이
심!! 장!! 폭!! 행!!

은광여고 1학년 시절, 경주 수학여행에
한껏 들뜬 백지영의 환한 미소^_^

그렇게 귀엽던 소녀는 1999년
한국 최고 섹시 디바로 데뷔하게 됩니다!

강렬한 댄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여전사 같은 차가운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지만

사실 그는 누구보다 밝고 쾌활하고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긴 기간의 공백 이후 발라드 가수로 컴백!
슬픔과 애환을 노래에 담아 덤덤하게 불렀죠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의 노래로
가요계를 평정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댄스곡으로도 여전히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죠!

그러던 백지영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납니다!
그 상대는 바로 훈훈한 배우 정석원!!!

연상연하 커플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고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 인! 합니다 :)

결혼 3년 만에 예쁜 딸을 낳아
딸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백지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