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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로 또 대박 터뜨린 <닌텐도>의 성장 스토리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던 닌텐도 이야기입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주관이 포함되어있습니다 ^_^ by 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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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디 작성일자2017.12.28. | 1,06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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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게임 산업은 일시적인 유행 취급을 받으며
허무하게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때, 닌텐도라는 일본의 작은 회사는
전세계를 뒤흔들 정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회사가 되었죠.

닌텐도는 어떻게 게임 산업에 불어닥친 역풍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었던 걸까요?

게임의 신화 닌텐도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889년 작은 화투 제조 상점으로부터 시작해
조금씩 성장해오던 닌텐도.

이윽고 1949년 조부를 이어 야마우치 히로시가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디즈니 트럼프 카드 등을 만들며 회사를 성장시켰지만

미국에서 카드 시장의 한계를 목격하고 난 뒤
여러 실패를 거쳐 장난감 제조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장난감 사업 역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뒀을 뿐
전망이 밝지 못했는데요

이에 야마우치 사장은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전자완구 산업,
즉 오락 산업에 뛰어들기로 결정합니다.

이후 연구를 거쳐 자사 최초의 아케이드 게임기를 개발해
북미 지사로 보냈지만, 예상과는 달리

총 3천 대 중 1천 대 밖에 팔지 못했는데요

때문에 나머지 2천 대의 게임기에서
내용물(=게임)만 바꿔 다시 판매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얻기로 했죠.

바로 이 때, 닌텐도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지금은 게임의 신으로 불리는 한 사내가 등장하니

그가 바로 미야모토 시게루였습니다.

그는 사실 아버지의 추천으로 닌텐도에 입사한 낙하산 인사였는데요,

회사에서도 늘 즐거운 일을 찾아 헤매다
게임 디자인 공모전에 지원하게 되고

당시 인기 애니메이션이었던 <뽀빠이>를 기초로
게임 디자인 초안을 제출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채택되었고,
개발자였던 요코이 군페이의 지휘 아래

닌텐도의 아케이드 게임 <뽀빠이>가 출시되었죠.
결과는 대박!

이후 게임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갖게 된 미야모토 시게루는

뚱뚱하고 못생긴 점프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아름다운 공주를 구출한다는

<동키콩>이라는 게임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또한 대박이었죠.

그렇게 게임 개발자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이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젤다의 전설> 등

지금까지도 닌텐도를 먹여 살리는
대작 게임들을 개발하게 됩니다.

닌텐도는 이처럼 게임 산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1983년과 1985년, 전설의 게임기인 '패미컴'을 발매합니다.

당시 게임 산업이 완전히 침체되어있던 북미에서는

닌텐도 = 게임 이라는 인식까지 생길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죠.

자, 그렇다면 닌텐도는 어떻게 패미컴으로
나락에 빠진 게임업계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다음 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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