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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온 우리, 오늘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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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작성일자2017.12.22. | 45,34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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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되기까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2017년의 마지막. 송년회라는 명목하에 잦은 술자리와 외출로 한 해를 마무리함에 있어 나를 되돌아 볼 여유를 갖기란 쉽지가 않다.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온 나를 잠시 쉬어가게 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들을 소개한다.

1. 느림에 익숙해지는, 카페 ‘동감’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새절역 3번 출구로 나와 골목길을 오르면 마주할 수 있는 카페 ‘동감’.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직접 만든 나무 식탁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인기 메뉴는 진한 커피 위로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크림을 올려낸 ‘아이스크림크림’. 진짜 바나나를 갈아서 만든 ‘바나나 커피’와 시럽 대신 꿀을 넣은 ‘허니 커피’도 동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 중 하나로 인기가 좋은 편.

 

▲위치: 서울 은평구 신사동 165-5 ▲영업시간: 월-토 10:00~21:00, 일 14:00~21:00 ▲가격: 아이스크림크림 5,000원, 허니 커피 4,000원 ▲후기(식신 lc3광대l): 날이 좀 쌀쌀해서 담요 있냐고 말씀드렸더니 벽에 걸려있는 거 가져다주셨어요ㅋㅋ 그냥 인테리어인 줄 알았는데! 테이블도 직접 사장님이 만드셨다고 하시고 사장님 손길이 다 닿아서 뭔가 애착이 있어 보였어요~

2. 시간이 쌓인 공간, ‘식물’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식물은 세 채의 한옥을 이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마다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대표 음료는 더치커피로 만든 얼음에 베일리스와 우유를 넣어 마시는 칵테일 커피 ‘소년’.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다. 또 주문 즉시 바로 구워주는 크루아상도 인기 메뉴 중 하나. 식물은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늦은 시간에 방문하기도 좋다.

                                                                                                                              

▲위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다길 46-1 ▲영업시간: 11:00~24:00, 금, 토요일 11:00~01:00 ​▲가격: 식물 커피 소년(iced) 7,000원, 소녀(hot/iced) 7,000원  ▲후기(식신 에브리버디) : 한옥을 개조해서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예쁜 곳. 분위기도 좋고 커피가 맛있음

3. 독특한 인테리어, ‘카페 아포테케리’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출처 : 식신 컨텐츠팀

넓은 내부에 층고가 높은 창고형 건물. 일렬로 놓인 직사각형의 테이블과 스틸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실험실과 같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기 메뉴는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낸 ‘녹차 아포카토’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을 올려낸 ‘아인슈페너’. 다양한 종류의 병맥주와 크래프트 비어도 준비되어 있어 늦은 시간 방문하기에도 좋다.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 409-9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가격: 아포카토 7,500원, 플랫 화이트 5,500원 ▲후기(식신 또먹자): 조명 같은 것도 그렇고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신듯ㅎㅎ 천정이 높고 뻥 뚫린 공간이라 답답하지 않고 좋아요!

4. 따뜻한 햇살이 드는, ‘어나더선데이’
출처 : 식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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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로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따스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진한 드립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낸 ‘크리미 선데이’와 쫀득한 ‘가래떡 구이’가 대표 메뉴. 외에도 송편구이, 설기와 같은 전통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우유와 유산균을 배합하여 직접 만든 요거트에 구운찰흑미와 뮤즐리, 과일 등을 올려낸 ‘홈메이드 요거트’ 역시 인기.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8길 3 ▲영업시간: 수-일 12:00-22:00 ▲가격: 크리미 선데이 6,000원, 가래떡 구이 5,000원 ▲후기(식신 위잉위잉): 빵보다는 떡을 좋아해서 여기 디저트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요거트도 수제 요거트라 건강한 느낌에 맛있고 좋아요~~

5. 한옥 베이커리 카페, ‘시즌 커피 앤 베이크’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주택을 개조하여 한옥의 전통적인 분위기에 빈티지한 감성이 함께 묻어나는 카페. 커피와 티 그리고 매일 조금씩 다르게 준비되는 베이커리류를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메뉴는 담백한 프레첼 사이에 버터를 끼워낸 ‘버터 프레첼’과 촉촉한 ‘당근 파운드케이크’.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 샐러드와 같은 브런치 메뉴와 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위치: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9길 12-1 ▲영업시간: 매일 08:00~22:00 ▲가격대: 라떼 4,500원, 버터 프레첼 3,200원, 베이컨 포테이토 스콘 3,300원 ▲후기(식신 찌니뱃살): 진짜 너무너무 추천하는 곳!!!!!!! 탁 트인 공간과 엘피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그리고 싼 가격에 비해 맛은 너무 훌륭한 빵까지! 모두가 잘 어우러지는 그곳만의 분위기가 있다:) 심지어 사장님과 아르바이트생 모두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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