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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소리 날 때 대처법

조회수 2018. 5. 9.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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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분위기, 정적속에 울리는 소리 '꼬르륵~'
아무도 날 보지 않고 있지만 민망해서 괜히 주위를 둘러보게 돼죠ㅠ_ㅠ!
예상치 못한 위장의 습격 꼬르륵! 그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당 (찡긋)
아직은 어색함이 남아 있는 풋풋한 커플 혜진과 상민,
상민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
어색하면서도 어딘가 몰랑몰랑해지는 분위기,
분위기 제대로 타나 싶었는데!
눈치 없이 울리는 배꼽시계!
으, 이럴 땐 어떡하지?
‘꼬르륵 소리 날 때 대처법’
1. 더 큰 소리로 덮는다
소리가 날 것 같다 싶으면 기침, 노래 부르기, 방귀소리(?)등 더 큰소리로 덮어버리자!
2. 꼬르륵은 배에서만 나는 소리가 아니라구!
꼬르륵 소리를 일상 여기저기 숨겨두자. 그러면 충분히 우길 수 있지 않을까?
단 이상한 취향이라는 평가를 받는 건 감수해야하는 부분!
3. 토르, 그가 왔다!
어벤져스 개봉 기념 토르 내한각?
마치 토르가 내 뱃속에 들어앉은 것 같지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창밖을 가르키자!
“어?! 비오나봐!:
4. 입 벌려 간식 들어간다!
꼬르륵 소리는 빈 배가 뭐라도 달라고 아우성 치는 거니까
얼른 먹을 걸 넣어줘서 달래주면 소리가 좀 사그러들겠죠?
5. 마사지를 해준다
배를 꼭꼭 눌러주며 진정을 시켜주면 좀 나아지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로 꼬르륵 소리를 덮을 수도 있으니 1석 2조!
정적 속 천둥소리는 다소 민망하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니 너무 부끄러워하진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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