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 서러운 순간들

혜진이의, 혜진이에 의한, 혜진이를 위한 영상!
키가 작아 서러운 순간들(흑흑)
하지만 마냥 서럽지만은 않다구요!

1. 그냥 걷는데 나만 달릴 때

같은 두 다리로 걷는데 왜 나만 뒤쳐지는 거야...? (울먹)

2. 눈 앞에 있는데 못 찾을 때

언제 어디서든 투명인간이 될 수 있어!

3. 사진에서 나만 잘릴 때

내 예쁜 눈코입은 8:45 하늘 나라로...!

4. 같은 옷인데 나한테만 길 때

같은 옷인데 나한테는 발목이고, 친구한테는 종아리 인거 실화냐...?

5. 은근슬쩍 어깨셔틀 당할 때

내 어깨는 너희 팔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구! (feat. 에이스같은 편안함)

가끔은 서러워도 속상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너무너무 귀여운 걸♥